답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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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여부 | 공개 | 작성일 | 2005-12-14 | 조회수 | 663 |
학술연구원, 박물관에서는 학예연구원 혹은 학예사(curator)라고 부릅니다.
어떠한 자격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문의하셨는데, 그것은 어떤 박물관에서 근무하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우선 전공분야는 해당 박물관, 자연사박물관이라면 생물학과 지질학, 천문기상학 등이 포함되고, 인류학도 물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최소한 석사학위는 받으셔야 되고, 박사학위를 받으시면 더 좋지요. 최근에는 학예사자격증제도가 시행되고 있어서 등록박물관에는 자격증을 가진 학예사가 근무해야 하기 때문에 자격증을 따두시면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고용의 경우 저희 박물관 같은 지방자치단체나 국가가 만든 박물관에서는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무원 채용절차를 따릅니다. 해당기관의 채용공고를 잘 보아두셨다가 지원하시구요, 학예사관련 사이트나 카페에 정보가 많이 올라오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더 자세한 문의를 원하시면 학예연구팀 (02-330-8868)으로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