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에 관한 작은 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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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여부 | 공개 | 작성일 | 2005-01-20 | 조회수 | 1600 |
민통선독수리 체험에 접수를 하려고 안자고 기다리던 엄마 중에 한사람입니다. 저렴하고 의미있는 체험이라 아는 엄마들 여럿과 같이 가기로 약속을 해 놓은 터라 제 시간에 접수가 안되는 일은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한 편으로는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열심히 준비하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측에 오점이 생기는 것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젠 무엇이 잘못되어서 그런 일이 생겼는지 확실히 밝혀졌으니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는 접수 받는 시간을 직원이 근무하는 요일 오전10시경 정도로 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직장다니는 맘들이 회사에 도착해 있을 시간이고, 집안에 있는 엄마들도 애들을 학교에 보내고 정돈된 시간일 것 같거든요. 물론 여러가지 예외상황도 있겠지요. 그냥 의견을 내시는데 참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