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 나들이가 많아졌습니다.더군다나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의 교육프로그램으로 더욱더 알찬 방학생활을 보낼 수 있어 더 없이 감사드립니다.
근데 도서관이용에 대해 한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점심시간에는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하던데,사람들이 많은 방학기간만이라도 이용을 할 수 있었으면 해서요.
이용자들의 이기심 일지는 모르지만,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시면 가능도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박물관은 어른보다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 이라고 생각됩니다. 박물관 도서관 역시 어린이들을 위한공간이겠지요.
도서관에 계신 선생님께서 조금더 아이들에게 자상하게 친절하게 해주셨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