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 독수리 체험 1차도 놓치고 ..
이번 2차도 가족모두 좋은 시간이 되보려고 접수시간에 긴장하고 기다렸는데..
생각처럼 안되네요..

운영하시는분의 어려움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만.
실망하시는 분이 의외로 많고 고생하시는 만큼 효과가 안나는거 같아 가슴이 아픔니다.

접수방식을 바꿔 보는것도 괜찮은 방법일것같아 건의 드립니다만
이것을 일정기간 신청을 받아놓고 추첨을 통해 통지하는 건 어떨런지요.

현재방법으론 신청자체가 아예 거의 불가능하고
가족단위로 신청하기는 더 힘들거 같아서요.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민통선의 독수리 흔히 볼수 있는 것이 아니라 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점심은 안줘도 좋아. 갈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