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살이된 저희 아들은 공룡을 제일 좋아합니다.
작년 이곳 박물관에 다녀온후로 공룡에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넘칩니다. 책을 찿아 공룡이름을 외우기도하고...
며칠전 다시 이곳을 찿았읍니다.
저번에는 나무퍼즐로된 티라노사우르스를 만들어 장식장에
진열해놓아 이번에는 여러가지 공룡을 묶어놓은 고무인형을
구입했읍니다.

그런데 너무 속상한일입니다.
적은 금액도 아닌데 그 고무공룡에서 아주 고약한 냄새가
없어지질않습니다. 밤새 세제물에 담궈놔도 소용이없고...
그렇다고 그냥 갖고놀게 할수있는 정도가 훨씬넘고.

저희가족은 자연사박물관을 좋아합니다.
아이들에게 많은꿈과 호기심을 키워주는 곳이라면
작지만 매우 소중할수있는 장난감에도 관심을 써주셨으면
감사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