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 도착 안내도를 보니 3층부터견학순서라고해
같이온 이웃집 엄마들과 자녀들이3층 지구환경관에 도착하여
3차원 입체영화를보려고했으나 안내자도 봉사자도 없어 지구구조 안쪽에서 들어가서 문을 나서니 바로 아래층에 주황색옷을 입은
분에게 요청 하여2층에서 올라와서 무사히 관람을 할수 있었습니다
3층에서 1층 안내실까지 가기도 번거럽고
개관은 9시인데 그시간은 10시10분이었습니다
같이온 엄마들에게 미안했고 2층 생명 진화관에 내려올 때도
불안했으나 이곳은 입구 안내자와 홀안에서 자세히 안내하여주는
봉사자를 만났기에 휴우 한숨이 나왔지요
이분은 열심히 설명해 주셔서 고마움이 저절로 생겼습니다
2층 과 3층에서 차이가 이렇게나면
다음에 관람객은 어던 순서로 돌아야하나요?
열심히 안내하는분이 계신가하면 중앙홀 (공룡)앞에
주황색옷을 입은 봉사자는 도우미와 이야기를 하고 얼마후엔
핸드폰을 받고 돌아다니는 모습에
우리아이들도 그런 모습을 보며 자신의 주어진 책임감을
잊지않을까 우려되어 몇자 적었습니다
앞으로 시간과 지정된 장소에서 관람이 필요하고 좀더 편안한
박물관이 되었으면 생각하고 귀 박물관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