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요즘 부쩍 공룡에 관심을 많이 가집니다
5살 3살짜리 아이들을 데리고 몇 일전 박물관에 갔다왔습니다
방학숙제하러온 아이들과 엄마들과 또 지방에서 올라온 아이들도 있더군요
다른님들이 느끼신것처럼 전경과 입구가 협소하고,
플래시로 사진찍는 관경은 보기가 좋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박물관 조금위로 가면 자연학습장이 있는데
사람들이 거긴 잘 모르나봐요
거긴 꽃도 종류대로 많이있고
벼도
토마토도 가지도 수세미 호박.. 토끼두마리
오두막에 앉아서 점심식사도 하니 정말 좋더군요
관리 아저씨께서 익은 토마토를 몇 개 주시면서 우리나라 토종이야기도 해주시고,,
박물관을 그냥 한번 돌아보는것이 아니라
찬찬히 둘러보면서 구경해야는 것이 좋을듯 싶네요
그리고
관람시간은 6시까지이고
티켓을 끊을수 있는시간은 5시에요~
여유있게 돌아보시는것이 좋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