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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연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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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밖의 실망감...
공개여부 공개 작성일 2003-08-17 조회수 1828
저는 어제 친구들과 함께..

학교 숙제때문에..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에 갔다왔습니다..

구지 서대문까지 가서 서대문 자연사박물관까지는 갈필요가

없엇지만... 그래도.. 왠지 느낌이 좋아서 천호동에서 그 곳까지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물어 물어 갔습니다..

갈때는 힘들어도 구경하다보면 흥미있고, 재미있는게

박물관 아니겠습니까?

처음 그 곳에 도착 했을때.. 생긴지 얼마 안돼서 인지..

겉 건물의 디자인은 깔끔하고 좋아보였습니다..

들어가서 1층을 먼저 구경을 했지요..

처음에는 구경하는게.. 재미있는거 같기도 했습니다..

근데.. 그건 아주 잠시뿐이었습니다..

점점 지루하기 시작하더라고요..

구체적인 설명도 얼마 없고..

2층을 올라갔습니다..

역시나 더군요...

실망이었습니다..

3층도 그러더라고요..

점점 지루하고 약간의 짜증이 나더군요..

휴...

물론 제가 숙제때문에 가서 그렇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저는 숙제가 목적이기도 햇지만 좀더 배우고 구경을하러 온 것이

최종적인 목적이었습니다..

근데..처음 생각 했것하고는...

많이 틀려서 좀 많이 실망한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내책자...

지금 만들고 있다는 건 알고는 있어지만..

이런 방학기간에는 학생들 숙제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이

안내책자인데... 하루빨리 만드시기를...

그렇다고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지루하기만 하고 그런것은

아닙니다..

생각외로.. 라는 것이지요..

이 점 쪼금(?)은... 고쳐주셨으면...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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