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메뉴
태초의 생명과 대자연의 역사가 펼쳐집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전체메뉴 X
묻고답하기 상세보기 페이지 : 제목, 공개여부, 작성일, 조회수로 나타낸 표
입금확인요청과 당부말씀
공개여부 공개 작성일 2007-07-09 조회수 729
김준현 수강 학생은 7/6일 우리은행 김일수 명의로 입금되었습니다. 확인요망드립니다.

덧붙일 말씀은요
수강자 유의 사항에 분명히 수강자와 입금자가 다를 경우 홈페이지 게시나 전화확인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전화확인을 드린 상황에서 한 분은 왜 수강자와 입금자가 다를 수 있나? 거기에 입력하도록 되어있다라고 하시며 의아해 하시더군요.

이는 제가 인터넷 뱅킹이 아니고 현금인출기로 이름을 명시할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리자, 담당자를 바꿔 주겠다고 전화를 돌려 주셨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본인이 담당자가 아니고 용건을 간단히 들으셨다면, 바로 담당자와 연결을 해 주셨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같은 말을 반복하게 하고 또 다른 훈계교육이 필요한 건 아니었거든요.

그리고 담당자께서도 입금확인은 두 가지 방법을 홈피 게시판에 게시를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전화로 확인은 받지 않는 것이고 반드시 홈피에 게시해야 된다고 하셨지요.
바쁘시더라도 전화를 드렸으면 입금자 확인을 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참 당황스러웠습니다. 제가 잘못한 건 줄 알고 말입니다.
홈피를 확인해 보시면 합니다. 두 경우가 모두 되는 걸로 되어있지 않나요?

그리고 교육프로그램에는 게시판이 따로 없더군요.
자연사 게시판에 입금확인을 요청하라고 정정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 몇 가지 상황을 보건데 제가 전화를 끊으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린 것은 돌려 받아야 할 것 같지 않으세요.
별거 아닌 것 같고 왜 이러냐라고 여기신다면 할 수 없지만요. 찜찜한 마음이었거든요.

수강자 입장에서 잘못하면 잘못 했다고 해야 하고 강의하시는 쪽에서는 강사가 지각을 해서 교육시간이 훨씬 넘었음에도 해명이나 사과도 없이 교육 종료시간은 지키는 그런 불합리는 더 이상 당하고 싶지 않거든요.

제가 지난 번에 드린 사과의 말씀을 돌려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강하는 아이를 둔 학부모 입장에서 더운 여름에 알찬 교육 부탁드립니다.
쿠키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이거나 브라우저 설정에서 쿠키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 사이트의 일부 기능(로그인 등)을 이용할 수 없으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