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김태준)가 자연이 주는 가을 간식을 다녀와서 너무나 즐거워 하여서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학교와 스카우트에서 여러번 캠프를 다녀왔지만 이번 체험교실은
아이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었고, 선생님에 대한 선입감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어 저 또한 감사 드립니다.
일반적인 단체 행동에서는 강압적으로 행동과 벌칙을 이행하게되어
불만이 많았는데 이번 교실에서는 아이가 즐거움만 가지게되고,
아이의 말을 옮기면 이번 인솔하신 선생님들의 뇌는 맑다는말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기관이 깨끗하다는 말을 들었을때, 이번 교실을 정말로 잘보내었구나 하는 마음과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또한 교통이 지체되어 늦어짐에 어찌할바를 모르시며 따뜻한 차를 전해주신 선생님..연락이 올때마다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다음 체험교실에서도 좋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