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자주 가는 곳이라 연간회원 문의를 드렸더니 매년말 12월에 접수한다고 하여 지금까지 기다리다 등록하러 들어오니 10월달에 신청받았더군요

너무 어처구니 없고 어이없어 글 올립니다.

그곳 창구 직원과 안내 데스크 직원등 여러차례 확인했었고 똑같이 연말에 신청받는다고했습니다.
나라에서 운영하는 곳이니만큼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10월에 접수받았다 12월에 받았다 왔다 갔다 한다는게 이해가 안돼네요
수능은 몇월 몇일 심지어 유치원 입학도 몇월.. 등 통상적으로 알고있는 시기에 이뤄지는데 유독 자연사박물관은 어떤 기준으로 그 시기가 오락가락 하는것인지요?

그 시스템 운영과 결정은 어느 부서 어느분이 담당하고있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함 찾아뵙고싶습니다.

납득할 만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시면 저 나름대로 대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