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 분과도 통화하였지만 이메일이나 기타 인터넷으로 인한 공지 외에는 연간회원의 조기 모집 공고문을 벽보형식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볼수있게끔 공지하지 아니하였슴을 시인하셨습니다.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인터넷이 흔하디 흔하지만 또 한편 바쁜 현대생활을 하는 요즘 인터넷할 시간이 녹녹치않네요

인터넷으로만 공지하고 작은 안내문등을 많은 분들이 볼수있게 벽보형식등으로 공지하지 않음에 섭섭함을 느끼며 무성의한 태도로 밖에 보이지않는군요
아는 사람만 봐라?? 알아서 신청해라??

아니라면 작은 벽보하나가 박물관의 미관을 해쳐서입니까?

작년에 12월달에 연간회원을 모집하였으므로 이번해도 그럴것이라 생각하고 또 박물관 직원분들도 그리 대답하여 그것만 믿고있던 저는 작은배신감 마저 느껴지네요..
기타 다른 일정이 많아 불가피하게 앞당겼다는데... 그 공지는 왜 하지않았는지요? 인터넷으로 하셨다고요? 같은 답을 하시겠군요

그 곳의 모든것을 관장하시는 관장님과 면담을 하고싶은데요

어떻게 신청해야하며 언제 찾아뵈면 뵐런지요?

참여정부 열린정부 산하 자연사박물관이니 개인면담이라고 거절하지는 않으시리라 생각되네요..

아울러 구청장님의 인사말 한구절이 눈에 박히네요...

..... (중략)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계속 보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대한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애정, 끊임없는 성원과 충고를 기다리겠습니다. .....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