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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회원건으로...
공개여부 공개 작성일 2010-04-08 조회수 1207
연간회원의 교육프로그램 신청제한에 대한 건으로 며칠전 서대문자연사박물관측의 전화를 받은 사람입니다
연간회원 한 사람의 아이디로 두명의 아이를 신청한것에 대해 앞으로는 안된다고 하셨고 연간회원 신청시 그러한 안내문구가 분명 있다고 하셨는데 제가 오늘 다시 사이트에 들어와 확인해본바로는 전혀 그런 안내문구가 없습니다
교육프로그램 신청시 한개의 아이디로 동일강좌를 신청할 수 없다는 설명만 되어있을 뿐입니다
한개의 아이디로 여러명이 강좌신청을 하는것이 문제가 되었다면 연간회원을 접수받으면서 미리 사전에 공지를 하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사전공지없이 이번까지만 봐줄테니 앞으로는 한아이는 일반회원으로 신청하라고 하시며
이번까지만 봐주는것을 말그대로 봐주는것처럼 말씀하셨는데 지금까지 올려진 연간회원에 대한 안내문구에 의해서 보았을때 제가 한 행동이 전혀 문제시 되지 않는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오히려 박물관측의 일방적이 처사가 매우 불공정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연간회원이 아닌 사람이 연간회원인 것처럼 연간회원에게 부탁해서 교육신청을 하는것이 문제라면 다른 방법을 통해서 해결해야지 이런식으로 하는것은 비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연간회원 안내창에 들어가 내용을 캡쳐하려 했으나 되지가 않네요 하지만 박물관측에서 살짝 바꾸어 놓고 나중에 딴소리하는 치졸한 짓은 하지 않으리라고 믿으며 이 일에 대한 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연간회원 한사람의 아이디로 한명만 신청할 수있다는 안내문구가 아무데도 없고 한번도 그런 설명을 직접 들은 바가 없으므로 올해 연간회원까지는 자기 자녀나 가족의 경우는 교육신청을 하는데 불이익이 없도록 처리해 주시는게 당연하다는것이 저의 생각이고 추후 공지를 통해 충분히 홍보하시고 나서 실행하셔야 한다도 생각합니다
또한 아무런 공지없이 교육비를 인상한것도 회원을 무시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미리 공지를 해당학기 신청전에 알려주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프로그램 접수하라는 핸드폰 문자는 두번씩이나 보내주시면서 교육비 인상에 대한 안내에 대해 그렇게 소극적인것은 내라는대로 내지 무슨 말이 많으냐라는 태도로 이해해도 될는지요?
이점 서대문구청에 건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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