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우리 박물관을 찾아 주신 점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과 더불어
불쾌감을 느끼게 해 드린 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일 현장 상황을 알아본바, “체험교실”이라고 씌인 수업은 외부에서 접수를 받아 소규모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임을 확인 하였습니다. 외부에서 진행되는 수업은 박물관 자체에서 관리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런 일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임을 감지하고 박물관 관리에 더욱 신경 쓰겠습니다.

기분 좋은 주말 나들이길 불쾌함을 안고 돌아가시게 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