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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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여부 | 공개 | 작성일 | 2011-09-16 | 조회수 | 774 |
오늘 견학을 다녀온 세리유치원입니다.
어디에다 해야할지 몰라서 건의합니다. 처음으로 방문을 했는데 여러가지 좋은 자료들이 있어서 아이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그런데,,입구에서부터 안내하시는 여직원분들이 너무너무나 불친절했습니다. 10시에 예약을 하긴 했지만,, 시간을 못맞출것 같아서 사전에 전화로 문의를 했더니 10시 넘어서 도착하는 것은 상관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입구에서 체크하시는 직원분이 10시 시간을 맞추지 않았다고 쏘아붙이시더라구요~! 사전에 전화를 하고,, 늦을수있다고 이야기했다고 하니까 다음부터는 시간을 맞추어달라고 또다시 쏘아붙이시고.... 물론, 시간을 맞추지 못한 것은 잘못이지만,,너무 불친절하고 무섭게 쏘아붙이시는 바람에 잘못한 것이 인정이 되기보다는 출입부터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그리도 점심식사를 할 곳을 확인하느라고 다른 여직원한테 물어봤더니 역시 불친절.....!!! 안내데스크쪽으로 꽤 여러분이 계시던데 웃음띤 얼굴로 친절하게 안내하시는 분이 안계시더라구요. 오늘 구청 교육지원과에서는 박물관 홍보물 제작을 하러 여러분들이 나오셔서 저희 유치원 아이들과 영상물도 제작해 가셨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지원하고, 보여주기 위해 아름답고 정성스럽게 꾸며놓은 박물관인만큼 처음 출입하는 입구에서부터 친절하고 기분좋게 웃음띤 얼굴로 아이들을 맞이해주시고,,안내를 해주셔야 더 좋은 박물관이 되지 않을까 싶고, 꼭 시정을 해야할 것 같아서 이렇게 구구절절이 써서 보냅니다. 또 언제 기회가 되어 갈지 모르겠지만,, 다음번에는 꼭 달라진 모습의 박물관으로 바뀌어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