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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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여부 | 공개 | 작성일 | 2012-08-09 | 조회수 | 769 |
우선, 즐거운 마음으로 저희 박물관을 찾아주셨는데, 무더운 날씨에 불편을 겪게 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귀하께서 이미 알고계신대로, 최근 에너지위기로 냉방중에 문을 열어놓으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래서, 안내문을 부착하고 부득이 폐문을 결정했던 것이었습니다. 귀하께서, 폐문을 이용하실 때 더욱 자세한 안내를 해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리며, 자원봉사자 교육을 통하여 앞으로는 관람객 안내를 더욱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박물관 지하 나무홀에는 관람객이 휴식을 취하고 도시락을 드실 수 있도록 넓은 자리가 마련되어있습니다. 향후 박물관 관람 시 참고하시어, 더욱 쾌적한 관람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박물관에 애정을 갖고, 고견 주신 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무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