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불친절한 3층 자원봉사자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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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여부 | 공개 | 작성일 | 2012-08-25 | 조회수 | 926 |
양심없는 3층 영상물 자원봉사자님(이 00할머니님)
아.. 정말 불칠절을 넘쳐서 불쾌감을 주시던군요.. 저에게 "양심도 없냐 하고 냅다 소리를 지르셨지요"? 영상물이 재미있어서 다시 보면 안 될까요 물어 본 것이 뭐 그리 소리를 지를 만한 일이던가여? 아이 둘이 옆에 서서 보고 있는데 그렇게 소리치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여? 그냥 물어본 것 뿐이잖아여? 대기하는 인원이 많으면 당연히 다시 돌아야 합니다 그러나 대기하는 인원이 별로 없다면 더 봐도 좋을 일 아닌가여 재미없어서 아~ 재미없다 하는 것 보다야 재미있고 흥미로와서 다시 봐도 될까요 묻는 것은 기분이 나쁠 일도 아니고 되레 좋을 일이지여 뒤에 기다리는 분이 많으니 다른 곳 관람하고 오세요 하면 좋을 일이잖아여? 무슨 마음으로 자원봉사를 하시나여 다른 관람객에게 받는 스트레스 저와 아이들에게 몽땅 푸셨나여? 이곳처럼 불친전한 박물관이 또 있던가요??? 기본은 볼거리 이전에 친절입니다. 볼거리가 많다 하여도 이곳의 얼굴이 불친절 모드라면 그 볼거리는 불친절 모드에 모두 묻힙니다. 제가 양심없다 칩시다 당신도 자원봉사자로서의 양심은 제로입니다. 박물관 이미지좀 친절 모드로 바뀔 순 없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