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가 서대문구에 위치하고있어서 딸하고 조카들데리고 박물관에 자주오는사람입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프로그램 또 상설전시들은 아이들에게 좋은 학습과 교육에 흥미를 가지고 배울 수 있다는점이 정말 좋은것같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평일에는 일층이 무료개방이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고 주말에는 안내요원분들이 앞에서 티켓팅을 하시더군요
사실자주오는사람이 아니면 일층무료개방인데 표를끊어야하냐고 물어보는 관람객들이 많을겁니다..
물론 저도 처음엔 일층에 커피숍이 있으니 관람안하고 안에서 기다리면안돼겠냐고
문의 한적이있습니다,
안될걸 알고 혹시나해서 물어본거긴하지만 서민지 라는 직원이 아주 퉁명스러운 말투로 표정으로
예 안되세요. 하곤 저를 빤히 쳐다보더군요..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한마냥..
처음엔 제가 매표를 안하고 들어간다했으니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부모들도 저와같은 질문을하더군요 역시나 안내요원분은 매우 불친절하게 응대를하더군요..
같은말을해도 박물관 얼굴인 안내요원이 그런말투 그런표정으로 박물관에온 손님에게
표를 안끓었다고해서 그런식으로 기분나쁘게 말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다른요원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유별나게 그직원의 불친절한 행동을 몇차례목격하고서
저도 이렇게 글을올리기 번거로웠지만, 박물관측에서 꼭 알아야할 사항이라고 생각해서
글남깁니다,.
엄연한 서비스직이고,박물관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업무를맡은 사람인만큼
아주 기본적인 교육도되어있지않은 직원을 아무런심사없이 근무하게한건지..아직도 기분이풀리지않네요.., 불만글을 올리게되어 유감이지만 개선되었으면 하는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