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불편글을 남겼던 사람입니다..
시간내서 오랜만에 조카와 아이들을 데리고
관람학습지를 사러 안내데스크에 다시 들르게됐습니다.
평일이라 유치원단체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역시나 제가 언급했던 서민지 라는 직원분은 일은커녕 휴대폰으로 영화를보고있더군요?
제가 앞에있는데도 모를정도로 열중해서..
반성의기미는커녕 일할생각이전혀없으신듯하네요
저번에는 개선차원에서 좋게올렸지만..오늘 그직원모습을보니
정말 화가나더군요
그분은 월급의대가로 박물관에,박물관을위하여 어떤일을하는지
이런 직원의실태조차 파악 개선 못하는 박물관도 참 어처구니없고 화가나네요.
이제는 정말 기분이나빠서라도 그박물관은 다시는 가고싶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