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저희 자연사박물관을 자주 방문해 주신 귀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날씨도 더운데도 불구하고 긴줄을 서서 입장권을 구매하시기 위해 긴 시간을 할애해 주셨는데 매표소의 직원이 귀하께 불친절 하게 응대를 드렸다니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실수로 어른과 유아표를 구분하지 못한 점 또한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해당 직원에게는 관람객분들에게 더욱 친절한 마음으로 응대를 해 드리라고 강도 높은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는 박물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