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등학생 아이 체험학습 신청해서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러 도착했습니다.
아이는 체험학습 선생님과 박물관으로 입장을 하였고 엄마와 둘째작은아이는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밖에서 기다리는데.....
1층에 있는 커피숍좀...이용한다고 했더니 표를 끊고 들어와야 한다고
하더군요~나원참!!!! 어이가 없어서요.... 잠깐 부탁하고...들어가서 커피한잔사와서
밖에 벤치에 앉아서 체험학습 끝나길 기다리는데....바람도 많이불고....소나기까지 퍼부어서...
춥고 기다리다 못해.....1층...핫도그 파는....곳에서..아이 핫도그 하나 사먹이겠다고..들어간다고
하니 안된다고 하고...정말....나중엔.....개찰수 그 좁은 공간에서.....아이와 함께...쪼그리고 앉아서
기다리는데......화가 나더라구요....1층 커피숍은....자리가 남아서 비어있는데....허리 디스크때문에
서있기도 힘든데......그 좁은 개찰구 앞에서..기다리는데......

커피숍이나....다른 매점을 이용할수 있도록......출입구를...별도로....만들어 주세요~~~~

어른입장권..6천원씩 끊고 들어가서......커피한잔 사먹어야 겠습니까???정말...
화가나네요~~~무슨...아시아 ;최대.....자연사 박물관이란 곳이...이따위입니까????

부모들......편히 쉬면서 기다릴수있는 휴식공간이...밖에 작은 벤치..몇군데고....비오고 눈오는날은...
그 좁디좁은...개찰구 에서..기다려야합니까???????? 근처에 밖에 화장실도 없는데
화장실 가려고....6,000원 표끊고....들어가야합니까/???

표끊어.....핫도그 사러 들어가니......출구쪽으로...들어갔다고......따라와서는....표까지 확인하고......정말...이렇게..불쾌한...박물관은...난생처음이였습니다........!!!!!!!!

눈비오고......춥고..해도...편히 커피한잔 하며....아이기다릴수있는....휴식공간.....을 만들어주세요`~
커피숍이나...매점...출입구를 별도로 만들어 주시든가요~~~~~

두번다시 가고싶지않은.....박물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