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옥의 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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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여부 | 공개 | 작성일 | 2004-04-14 | 조회수 | 1426 |
아이의 교육 프로그램때문에 박물관을 찾았는데 너무도 실망감이 큽니다.국내 최초 공공기관이 설립하였다는 박물관 어디에도 관람객을 위한 식수대 하나 없다는게 ..... 물조차도 매점에서 사서 마셔야 했는데,지자체에서 만든 박물관의 시설이 겨우 이 정도 입니까?
직원분께 물어 봤더니 직원식당에서 물을 떠다 드신다는데,직원용 물은 있어도 관람객을 위한 물은 없는건가요? 박물관의 개관이 어제,그제도 아닌데 가장 기본이라는 식수대조차 마련되지 않은건 안 하시는건지 ? 못 하시는건지? 관람객을 위한 훌륭한 전시 시설도 중요하겠지만,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배려가 먼저 선행되어야 하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