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따듯한 글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학생에게는 소중한 경험과 함께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혹시 선생님과 어린이도슨트에 대한 이야기를 ‘박물관 소식지’에 소개해도 괜찮을지요?
(박물관 소식지는 연간 4분기로 발행되며 주 독자는 관람객으로 초중생 자녀가 있는 가족 대상입니다.)
선생님께서 허락 해 주신다면 박물관 소식지에 소개하여 많은 독자들과 아름다운 사연을 공유하고 어린이도슨트에 대해 함께 소개했으면 합니다. 원치 않으시면 거절하셔도 됩니다.
그럼 바쁘시겠지만 ☎02-330-8871(소식지 담당자)에게 연락 주시거나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선생님의 가정에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