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어떤 여자동생이 화장실 문앞에 서있는데, 밖에서 아주머니가 문을 확 열어서 손잡이에 머리를 세게 박았습니다. 여자동생은 몸이 휘청거렸습니다. 엄청 아파서 많이 울었습니다.
크게 다칠뻔 했으니, 화장실 문을 밖에서도 보이게 만들어 주세요.

만약 문이 보였다면 다칠일은 생기지 않았을 겁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문을 만들어 주세요. 서울신서초등학교 2학년 김태빈 올림